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시작의 기술(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입니다.




  1. 책 미리보기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은 목표를 빗맞히는 게 아니라 목표를 쏘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이 집안일을 그토록 싫어하는 이유는 마음속에서 그 일을 실제보다 더 나쁜 일로 규정해놓았기 때문이다.”


“숙제들에 관해 이미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자기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다.”


“나를 둘러싼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인식하느냐가 바로 내 현실의 토대를 구성한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서 일을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키운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당신이 뭘 하는가’가 당신을 규정한다.”


“행동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이지, 행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계획에 절대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강을 건너다 보트에서 떨어지고도 계속 노를 젓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이다.”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진다면 언제나 주어진 것을 밖꿀 수 있다.”


“원하는 게 있으면 기대하지 말고 부탁하라. 좋은 일, 친절한 일을 할 때는 답례로 무언가를 기대하지 말고 정말로 원해서 하라.”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저는 이 문구를 보고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 이 책을 읽고 달라진점


미루는 습관을 고쳤다.


이 책을 읽기전 저는 대학생으로서 해야 할 과제를 항상 제출기간 전날까지 미뤘습니다. 과제는 어렵고,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급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과제를 해야했고 과제에 허덕이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할 일을 미루는 심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 마음가짐을 바꾸고 난 후 저는 더 이상 과제를 미루지 않게 되었습니다. 과제 이외의 해야할 일들도 미리미리 하고 나니 비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 시간에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어날 일을 예상하지 않는다.


저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든 일에 대해 알고싶었습니다. 그래야만 그 일에 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예상했고 그걸 왜 걱정하냐는 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일어날 일을 예상한다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지겹도록 한다는 것이 왜 좋지 않은 것인지 알 수 있었고 이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는 대신 제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행동한다.

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였던 이유는 제가 생각만 하고 그 일을 실제로 행하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을 하다고 생각하면 자꾸 어려움이 떠오르고 핑계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 일에 함으로써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을 하고 그럴거라 단정지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해보기 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게 되었고 생각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분들


이 책을 읽기전 저의 모습을 보고 ‘저거 난데?’라는 생각이 드신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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